제목 | 3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3-13 14:41 | 조회수 | 156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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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겨울 작물 피해율 5-6% (Russia sees 5-6% damage rates among winter crops) 러시아 기상 학회에 따르면 겨울 작물의 약 5-6%가 추운 날씨 영향으로 피해를 입었다. 농업 회의에서 선임 연구원인 Lidia Tarasova는 “러시아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아주 좋음 상태의 농작물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북 코카서스, 볼가, 시베리아에서는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체 피해 농산물은 파종 면적의 약 100만 헥타르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올해 예년보다 더 더운 여름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상 학회는 토양 수분 수준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이 황폐화되었던 2010년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 학회는 4월에 러시아의 겨울 생육 상태에 대한 다음 예측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연질 밀 생육 상황 2주째 변동 없음 (French soft wheat crop rating unchanged for second week) FranceAgriMer는 3월 6일 기준 프랑스 연질 밀의 생육 상태는 전월의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으며 전주와 변함없이 “좋음-아주 좋음” 등급의 비율이 95%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의 92%보다 높다고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듀럼 밀 또한 안정적이어서 생육의 91%가 “좋음-아주 좋음”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겨울 보리의 “좋음-아주 좋음” 등급의 비율은 지난주 94%에서 93%로 소폭 하락했다. FranceAgriMer의 데이터에 따르면 프랑스 농부들은 3월 6일까지 봄 보리 파종을 예상 면적의 98% 마쳤으며, 전주엔 92%였고 지난 5년 평균은 62%였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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