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3-08 14:29 | 조회수 | 15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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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우크라이나에서 흑해 곡물 협정 갱신 논의 (UN chief in Ukraine on Wednesday to talk Black Sea grain deal renewal)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흑해 곡물 협정 연장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엔 대변인은 “유엔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로 가는 길에 폴란드에 막 도착했다”면서 구테흐스 총장이 흑해 곡물 협정 지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하에 7월부터 시작된 협정은 반대 의견이 없을 경우 3월 18일에 갱신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흑해 곡물 협정을 연장하기 전에 자국의 농산물 수출에 대한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는 의사를 표했다.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가 흑해 곡물 수출을 재개할 수 있도록 러시아를 설득하기 위해 유엔은 러시아의 식량 및 비료 수출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3년 계약도 체결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곡물과 비료의 주요 글로벌 수출국이다. 서방 강대국들은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침공한 것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 러시아의 식량과 비료 수출은 제재 대상이 아니지만 러시아 정부는 지불, 물류, 보험 등에 대한 제한이 수출에 지장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유엔 관계자들은 목요일에 뉴욕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지난 1년 동안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에 세 번 방문했다. 유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주로 옥수수와 밀을 2,300만 톤 이상 수출했다. 선적의 주요 목적지는 중국, 스페인, 튀르키예, 이탈리아 및 네덜란드였다.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흑해 곡물 협정의 원활한 이행과 추가 연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이번 시즌에 수출 관세 변경하지 않을 것 - 농업 장관 (Russia will not change export duties this season - agricultural minister - Reuters News) 러시아는 2023년 6월 30일 농업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곡물에 대한 수출 관세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mitry Patrushev는 인터뷰에서 “나의 임무는 스스로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연말이 오기 전에 수출 관세를 조정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이번 시즌에 지금까지 2,800만 톤 이상의 곡물을 수출했으며 남은 4개월 동안 추가로 2,500만~3,000만 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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