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3-07 11:28 | 조회수 | 157 | 작성자 | 염예지 |
---|---|---|---|---|---|---|---|
브라질 대두 5년 평균보다 판매 부진 - Safras (Brazil soybean farmer selling slower than in other years - Safras) 브라질 농업 컨설팅 회사 Safras & Mercado에 따르면 브라질 대두 판매는 2022/23년 예상 생산량의 35.4%를 기록해 작년 수준과 평년 대비 부진했다. Safras는 지난 금요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인용하면서 브라질 농민들은 전년 동기에 작물의 48.5%를 판매했고, 5년 평균 판매율은 51.7%라고 말했다. 브라질 대두 재배자들이 올해 약 1억 5,243만 톤을 수확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미 거래된 총 대두 양은 5,400만 톤에 조금 못 미칠 것이라고 Safras는 밝혔다. 판매가 부진한 원인으로는 특정 지역에 내린 비로 작업 진행이 더뎌 수확이 지연된 점이다. 그러나 Safras는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다음 시즌 대두의 선물 판매가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컨설팅에 따르면 브라질 농민들이 내년 9월 파종할 예정인 대두는 예상 생산량의 1.6%에 달했다. 이는 2022년 3월의 7.1%와 5년 평균 10.6%보다 낮다고 Safras는 말했다. 호주, 2022/23년 밀 수확량 추정치 3,920만 톤으로 인상 (Australia hikes 2022/23 wheat crop estimate to new record 39.2 mln T) 호주 농업 자원 경제국(Australian Bureau of Agricultural and Resource Economics)은 호주의 2022/23년 밀 생산량 추정치를 3,92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미 기록적인 수준이었던 12월의 이전 추정치인 3,660만 톤과 비교된다. 2023/24 시즌의 밀 생산량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생육이 더딜 것이라는 가정하에 2,820만 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3030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