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2-27 14:37 | 조회수 | 173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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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농업 연맹, FX 통제 및 세금에 항희 할 계획 (Argentina farm group plans protest against FX controls, taxes) 현재 장기 가뭄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농민들이 세금, 환율, 재정 지원 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다음 주에 열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농업 연맹(FAA)은 생산자들이 산타페의 농업 중심 도시 로사리오에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주요 고속도로 분기점에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농업 연맹(FAA)은 “우리는 시위를 할 것이며 계속해서 우리의 요구를 할 것”이라며 수출세 철폐, 재정 지원, 아르헨티나의 왜곡된 FX 시장 개선 요구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의 엄격한 자본 통제로 농민들의 수출을 저해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대두 특혜 환율 정책을 내놓았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대두유 수출국이자 3위 옥수수 수출국이다. 그러나 기후 변화로 오래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곡물 거래소들이 수확 예측을 대폭 줄였고, 2022/23년 대두 수확량은 약 14년 만에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농업 연맹(FAA)은 “2~3년 동안 가뭄, 홍수, 서리, 우박과 같은 다양한 악천후가 반복되면서 생육 우려가 심화되었다”라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가뭄, 고온, 최근의 이른 서리 영향으로 2022/23년 대두와 옥수수 수확량을 각각 3,350만 톤과 4,1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 FLC, 비공개 거래로 약 6만 5,000톤 옥수수 구매 (South Korea’s FLC buys about 65,000 tonnes corn in private deal) 한국 FLC가 미국, 남미, 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료용 옥수수 약 6만 5,000톤을 국제 입찰 없이 구매했다. 옥수수는 톤당 약 334.49달러에 구입했으며 항구 하역을 위한 비용이 톤당 1.50달러 추가로 부가된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판매자는 콜롬비아 Grain International로 추정된다. 이번에 판매된 옥수수는 6월 20일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목요일 시카고 선물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의 급격히 하락한 이후에 한국 수입업자들은 옥수수 구매를 이어갔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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