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2-21 14:29 | 조회수 | 15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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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22/23 곡물 수출 현재까지 28.7% 감소, 3,000만 톤 초과 (Ukraine grain exports down 28.7% so far in 2022/23 season, exceed 30 mln tonnes) 우크라이나 농림부에 따르면 2022/23 시즌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현재까지 3,030만 톤으로 28.7% 감소했다. 6-7월 시즌 생산량은 밀 약 1,080만 톤, 옥수수 약 1,740만 톤, 보리 약 200만 톤을 포함했다. 지난 시즌 같은 시기의 수출은 거의 4,250만 톤이었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곡물 수출이 2월 20일 기준 330만 톤으로 전년 동기의 407만 톤에서 감소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거의 6개월간 흑해 항구가 봉쇄되었으나, UN과 튀르키예가 중개한 러-우 수출 협정에 따라 7월 말에 3개의 항구가 봉쇄 해제되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농산물을 운송하는 선박에 대한 검역을 지연시켜 선적 감소와 무역 손실을 초래했다고 거듭 비난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주 UN과 튀르키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을 방해하지 말 것이며 식량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도록 압박해 줄 것을 호소했다. 주요 글로벌 곡물 재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량은 2021년에 8,600만 톤을 기록했던 것과 대비해 2022년에는 약 5,100만 톤으로 감소했다. 러시아, 튀르키예 지도자들과 곧 흑해 곡물 협상 논의 가능 (Russia, Turkey leaders may talk Black Sea grain deal soon -RIA) 튀르키예와 러시아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를 통한 곡물 수출 이니셔티브 연장에 대해 곧 논의를 할 것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 항구 3곳에서 곡물 수출을 허용한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 연장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3월에 갱신될 예정이지만 러시아는 계약의 일부 측면에 불만을 표시했고 러시아 농산물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청했다. 소식통은 이와 관련된 협상이 언제 이뤄질 수 있냐는 질문에 “날짜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는 바 없다”라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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