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2-17 15:04 | 조회수 | 161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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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서리로 가뭄 피해 입은 대두 및 옥수수 위협 (Early frosts in Argentina threaten drought-stricken soy, corn crop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가 2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부의 대두와 옥수수 주산지에 앞으로 며칠간 서리가 내릴 경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농민들이 올 시즌 대두와 옥수수 파종을 연기하여 수확량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다. 곡물 거래소는 보고서에서 “춥고 건조한 바람으로 눈에 띄게 기온이 떨어졌고 계절에 맞지 않게 낮은 기온으로 서리 피해 위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업지역인 남부와 서부의 낮은 기온에 앞서 비가 내리겠지만 가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중부와 동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이번 시즌 옥수수의 예상 수확량을 초기 5,000만 톤에서 4,4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1위 가공 대두 수출국이자 3위 옥수수 수출국이다. IGC, 2022/23 세계 옥수수 수확량 감소 전망 (IGC cuts forecast for 2022/23 global corn crop) 국제 곡물 이사회(IGC)는 목요일 2022/23년 세계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11억 5,300만 톤으로 800만 톤 하향 조정했다. 국제 곡물 이사회(IGC)는 월간 업데이트를 통해 이번 하향 조치는 주로 미국과 아르헨티나가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23년 세계 밀 생산량 전망은 7억 9,600만 톤으로 유지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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