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2-14 14:38 | 조회수 | 16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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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량 공급 보장하고자 대두 생산 증량 및 GMO 가속화 (China to plant more soy, speed up GMOs to ensure food supply) 중국이 주요 식량 공급의 자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농촌 정책 문서를 인용해 콩과 식용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은 전염병, 수출 시장 긴장 고조, 이상 기상 등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14억 명의 자국민에게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하고자 식품 수입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제1문서”로 알려진 연례 농촌 정책 회의에서 곡물 생산 능력을 현재 6억 5,000만 톤 이상에서 5,000만 톤을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옥수수 수확량을 늘리고 밀 농가를 지원하면서 카멜리아와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유채 씨 생산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GMO 옥수수와 대두의 출시 시기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올해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대두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또 다른 조치인 사료에서의 대두박 배합률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전면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2022/23 시즌에 28.7% 감소 (Ukraine grain exports down 28.7% in 2022/23 season, says ministry) 우크라이나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6월까지 이어지는 2022/23 시즌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수확량 감소와 전쟁으로 인한 물류 어려움으로 인해 지금까지 28.7% 감소한 2,920만 톤을 기록했다. 밀 약 1,040만 톤, 옥수수 약 1,670만 톤, 보리 약 190만 톤을 포함한다. 지난 시즌 같은 시기의 수출은 4,090만 톤이었다. 농림부는 2월 곡물 수출량이 2월 13일 현재 220만 톤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의 240만 톤보다 감소했다고 말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해 거의 6개월 동안 봉쇄된 이후 UN과 튀르키예가 중재한 협정에 따라 7월 말에 우크라이나 흑해 3개 항구의 봉쇄가 해제되었다. 주요 세계 곡물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량은 2021년 기록적인 8,600만 톤에서 2022년에는 약 5,100만 톤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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