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2-06 15:43 | 조회수 | 16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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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농부들은 대두 수확량의 9.86% 수확, 2022년 면적의 절반도 안 됨 (Brazil farmers harvest 9.86% of soybean crop, less than half 2022 area -Patria) Patria Agronegocios Consultancy는 브라질 주요 생산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작업이 느리게 진행되면서 이번 시즌에 지금까지 전체 대두 면적의 9.86%를 수확했다고 말했다. Patria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재배 면적의 20.4%가 수확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농업 컨설팅 회사인 Safras는 이전 시즌의 17.1%와 평년 기록인 10%에 비해 지금까지 재배 면적의 7.8%가 수확된 것으로 추정했다. Conab에 따르면 브라질 농민들은 현재 시즌 대두 면적을 4.7% 증가한 4,340만 헥타르(1억 730만 에이커)로 상향 조정했다. Safras에 따르면 올해 브라질의 총 대두 생산량은 1억 5,300만 톤으로 추정된다. IKAR, 러시아의 2023년 밀 수확량 전망치 8,400만 톤으로 하향 조정 (IKAR cuts Russia’s 2023 wheat harvest forecast to 84 mln tonnes) 농업 컨설팅 회사 IKAR은 2023년 밀 수확량 예측을 이전 8,700만 톤에서 8,4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IKAR 대표인 Dmitry Rylko가 말했다. 그는 이번 전망치는 임시라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상 악화로 인해 이번 주부터 2023년 생육에 대한 예상치를 낮추기 시작했다. 곡물 운송 회사인 Rusagrotrans는 겨울 작물의 상태로 인해 2023년 예측을 100만 톤에서 8,1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러시아 농림부의 임시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2년 1억 440만 톤의 밀을 수확한 것과 비교해 2023년에는 8,000~8,500만 톤의 밀을 수확할 수 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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