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2-03 14:17 | 조회수 | 181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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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이후, 아르헨티나 곡물 거래소 대두 수확에 더욱 우려 (After drought, Argentine grains exchange sees further risk to soy harvest)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최근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농업 지역에 심각한 가뭄으로 여전히 대두 수확 전망은 불확실하다고 경고했다. 거래소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약 1,620만 헥타르로 추정되는 대두 밭의 절반 이하가 파종이 끝났을 때 “좋음-보통” 상태라고 밝혔는데, 이는 비가 내린 지난 2주 동안 17% 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그러나 초기 생육 발달 단계에 접어든 12월과 1월 동안 고온 건조한 기후로 인해 당초 예상 생산량인 4,100만 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대두유 및 대두박 수출국이자 세 번째로 큰 옥수수 수출국이지만 5월에 시작된 가뭄의 영향으로 파종 속도가 느려지고 밀 생산량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2022/23 시즌에 약 710만 헥타르의 96.5% 파종된 옥수수는 이전 수확기에 생산된 5,200만 톤 보다 훨씬 적은 약 4,45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가뭄을 이유로 들며 산타페, 엔트레리오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에서의 수확량 감소를 우려했다. 이라크, 호주로부터 밀 15만 톤 구매 (Iraq buys 150,000 tonnes of wheat from Australia -Trade Ministry) 이라크는 호주로부터 밀 15만 톤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유럽 트레이더들은 초기 평가에서 이라크 곡물 구매자가 국제 무역에서 호주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15만 톤의 밀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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