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2-01 11:32 | 조회수 | 17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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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판매량은 최대 81%까지 증가하여 이전 수확보다 약간 부진 (Argentina soy sales tick up to 81%, slightly lag previous harvest) 아르헨티나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2021~2022년 수확량은 지난주 기준 4,400만 톤 수확량의 80.8%를 차지해 이전 시즌 83%를 기록했던 것 대비 약간 낮은 수치이다. 대두는 아르헨티나의 최대 수출 작물이다. 1월 19일에서 25일 사이에 농민들은 5만 6,200톤의 대두를 팔았는데, 이는 최근 몇 달간 보고된 주간 판매량 중 가장 적은 양이다. 한편,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옥수수 재배자들은 2021/22 옥수수 수확량의 77.4%를 판매했는데 이는 5,900만 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이전 시즌의 79.4%보다 낮은 수치이다. 농민들은 또한 아르헨티나의 2022/23년 밀의 52.7%인 710만 톤을 판매했는데, 농림부는 장기간의 가뭄으로 인해 1,340만 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태국, 2022년 769만 톤 쌀 수출 목표치 초과 달성 (Thailand exports 7.69 mln tonnes of rice in 2022, beats target) 태국의 2022년 쌀 수출량은 796만 톤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출량은 목표치인 750만 톤을 넘어섰으며 이라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미국 등이 주요 시장이다. 태국의 쌀 수출은 지난해 평균 38바트에 거래되었으며 태국 바트화의 약세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태국은 인도와 베트남에 이어 세계 3위의 쌀 수출국이다. 올해 초 33바트로 거래되고 있는 바트가 절상되면서 2023년 수출 목표를 800만 톤에서 7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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