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1-30 14:30 | 조회수 | 178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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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페트로브라스, 비료 공장 매각 취소 (Brazil’s Petrobras cancels sale of fertilizer plant) 브라질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 PETR4.SA는 UFN-III 비료 공장을 매각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페트로브라스는 완공 전에 공사가 중단된 이 공장을 매각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러시아의 Acron과 잠시 합의에 도달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이 회사는 Araucaria 매각에 관한 다음 단계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다. 12월에 회사는 또 다른 비료 회사인 Araucaria Nitrogenados의 매각도 중단했다. 프랑스 설탕 제조업체 Tereos, 하천 유출 관련 벌금에 항소 (French sugar maker Tereos appeals against river spill fine) 프랑스 설탕 및 에탄올 제조업체인 Tereos는 2020년 프랑스에서 벨기에로 흐르는 하천 오염에 대한 벌금 950만 유로(약 1,030만 달러)에 대한 항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북부에 있는 Tereos의 Escaudoeuvres 공장에 있는 10만 입방미터 침전지의 누수로 인해 Escaut라고도 알려진 Scheldt 강으로 폐수가 쏟아져 수천 마리의 물고기가 죽었다. 프랑스 북부 릴의 형사 법원은 벌금 50만 유로와 손해배상금 900만 유로 이상을 부과했다. Tereos는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판결에 이의를 제기한다. 법원이 이 사건의 예외적인 성격, 사건이 발생한 상황, 사건 발생에 기여했을 수 있는 여러 원인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Tereos는 브라질에서 대규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량 기준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설탕 생산 업체이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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