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1-27 14:06 | 조회수 | 184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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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른 아르헨티나 농작물, 비로 인해 건조 개선 (Parched Argentine crops feel relief from rains - grains exchange)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앞으로 예보된 비 소식으로 아르헨티나의 농경지 대부분의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보고서를 통해 아르헨티나 중부 농업지역에 지난주에 내린 비로 대두와 옥수수 수확량이 하향 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가공 대두 수출국이자 세 번째로 큰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몇 달간의 가뭄으로 인해 파종이 지연되고 예상 수확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었다. 옥수수 파종은 예상 재배 면적의 94% 진행되었고 대두 파종은 98.8% 진행되었다. 거래소가 지난 9월에 5,000만 톤이라 예상했던 옥수수 수확량 전망치를 4,4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한지 일주일 만에 예보된 비 소식이었다. 거래소는 다가오는 비 소식으로 농민들에게 더 많은 안도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주간 기후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 농업 지역 대부분, 우루과이와 파라과이 농업 지역 대부분은 10~75mm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코 지역과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부 지역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또한 극지방의 바람이 아르헨티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르헨티나의 산악 지역과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동쪽은 약한 서리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2023년 옥수수 재배 면적 3% 감소 (South Africa’s 2023 maize planting area seen down 3%) 남아프리카 공화국 농민들이 작년보다 3% 감소한 면적에 옥수수를 재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남아공 정부의 작물 추정 위원회인 CEC가 발표했다. CEC는 white corn 재배 면적이 6.3% 감소하고 yellow corn 재배 면적은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농민들은 전년도 262만 3,000헥타르보다 감소한 254만 4,000헥타르의 옥수수를 재배할 것으로 예상됐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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