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1-25 16:08 | 조회수 | 175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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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30년까지 작물 기반 바이오 연료 중단 검토 (Germany mulling withdrawal from crop-based biofuels by 2030) 독일 정부는 독일 바이오 연료 산업 협회(VDB)는 독일 정부가 2030년까지 식품이나 동물 사료용 작물로 생산되는 바이오 연료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논평을 거부했다. 그러나 독일 정부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식용 작물 기반 바이오 연료 생산을 중단하자는 제안을 확인했다고 한다. 스테피 렘케 독일 환경부 장관은 1월 17일 독일이 식용 작물 기반 바이오 연료 생산을 중단하도록 하는 정책을 정부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 장관은 식용 작물이 연료 생산에 사용되기에는 너무 아깝다며 쓰레기, 폐기물 및 재사용 식용유로 된 바이오 연료의 사용을 강화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독일 바이오 연료 산업 협회(VDB)는 식용 작물 기반 바이오 연료 사용을 줄이는 초안은 2030년까지 독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3,200만 톤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독일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에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 에탄올을 포함한 바이오 연료를 디젤 및 휘발유와 혼합하여 도로 차량의 배출가스를 줄이는 것이 포함된다. 석유 회사들은 유채씨유나 폐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바이오디젤과 곡물이나 설탕으로 생산되는 바이오 에탄올로 부분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독일 정부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 가격이 급등하는 시기에 유채, 옥수수, 콩과 같은 식량 및 사료 작물 약 1천만 톤 가까이를 바이오 연료 생산에 사용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한다. 이번 제안은 독일 화석 연료의 최대 바이오 연료 혼합 수준을 2023년 4.4%에서 2024년 2.3%, 2025년 2.5%에서 2030년 0으로 줄이는 것이라고 전해졌다. 독일의 전체 겨울 유채 재배 면적 107만 헥타르 중 약 50만 헥타르가 매년 사용되어왔다. 이라크, 밀 5만 톤 구매위한 입찰 (Iraq issues restricted tender to buy nominal 50,000 T wheat -traders) 이라크 곡물 구매자가 5만 톤 규모의 제분용 밀을 구매하고자 입찰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은 밝혔다. 가격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한 트레이더는 “통상적인 의미의 입찰 마감일은 아닌 것 같지만 협상은 1월 25일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밀은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만 공급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라크의 이번 입찰 물량은 명목상 설정된 것이며 실제 구매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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