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1-17 10:22 | 조회수 | 209 | 작성자 | 염예지 |
---|---|---|---|---|---|---|---|
이집트 GASC, 약 30만 톤 밀 판매 (Egypt’s GASC has sold around 300,000 T of wheat via new commodities exchange) 이집트 곡물 구매자인 GASC(General Authority for Supply Commodities)는 11월 출범한 새로운 상품 거래소를 통해 약 30만 톤의 밀을 판매했다고 거래소 대표인 Ibrahim Ashmawy가 밝혔다. Ibrahim Ashmawy는 로이터 통신에 밀은 대부분 러시아산이며 일부 독일산 밀도 팔렸다고 말했다. GASC는 지난 11월 새로 출시된 거래소를 통해 국제 밀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국내 가격 거품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크라이나 화물선, 이스탄불 근처에서 좌초된 후 교통 재개 (Traffic resumes after Ukraine cargo ship grounded near Istanbul) 우크라이나에서 튀르키예로 향하던 화물선 MKK 1호가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에 좌초되면서 몇 시간 동안 교통이 정체되었다고 해운 관리자가 전했다. 해운 관리 당국은 선박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선박들 중 여러 예인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선박 손상이나 선적물 유출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고 관련 뉴스 화면에는 1만 3,000톤의 완두 콩을 실은 뱃머리가 보스포러스 해협의 아시아 쪽 해안 근처에서 좌초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엔이 중개한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를 운영하는 이스탄불의 공동 조정 센터는 주말에 선박이 피브데니에서 튀르키예 지중해 항구 메르신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운 관리자는 팔라우 국적의 일반 화물선이 월요일 새벽 해협 북쪽 끝에 있는 아카르부루에서 남쪽으로 향하던 중 좌초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301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