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3-01-06 15:36 조회수 163 작성자 염예지

튀니지, 연질 밀 10만 톤과 사료용 보리 7만 5,000톤 구입

(Tunisia buys 100,000 tonnes soft wheat, 75,000 tonnes feed barley)

튀니지 곡물 기관은 국제 입찰에서 약 10만 톤의 연질 밀과 7만 5,000톤의 동물 사료용 보리를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트레이더들은 말했다. 트레이더들은 연질 밀 2만 5,000톤짜리를 4개 구매한 것으로 추정했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보리는 무역회사인 Viterra에서 구매했는데 2만 5,000톤씩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톤당 약 318.05달러, 319.05달러, 320.05달러에 구입했다고 한다. 튀니지는 2023년 1월 10일에서 3월 5일 사이에 선적될 밀을 찾았다. 보리의 선적은 2023년 1월 10일에서 2월 28일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며 원산지마다 날짜가 다르다.


미국의 소규모 육류 포장 업자 정부로부터 960만 달러 지원

(Small U.S. meatpackers get $9.6 mln boost from Biden administration)

바이든 정부는 미국 전역에 육류 가공을 확장하기 위해 추가로 960만 달러의 보조금과 대출을 추가로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육류 생산이 감소해 식품 가격이 상승한 이후, 육류 처리 능력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졌다. 미국 농무부(USDA)가 자금을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목초지에서 기른 닭, 육우 및 돼지의 가공을 지원하기 위해 버지니아 농장에 4만 4,000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495만 달러를 지원한다. 지역 생산자들을 위한 새로운 가공 시설을 만들고 소매 제품을 확장하기 위해 텍사스 주 애머릴로의 육류 가공 업체들에게 대출을 제공한다. Tom Vilsack 미국 농무부(USDA)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 프로그램은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소득을 소비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권을 그리고 농촌 지역에는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2021년부터 미국 농무부(USDA)는 육류 및 가금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78개 육류 생산 업체에 5,460만 달러의 보조금을 승인했으며, 2021년 미국 구조계획법을 통해 지원된 기관의 육류 및 가금류 가공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21개 업체에 7,314만 달러의 보조금을 승인했다. 2023년 후반에 육류 가공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장관은 말했다. 육류 가공 분야의 시장 집중은 바이든 정부의 관심사였다. 미국 농무부(USDA)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4개 회사가 미국 곡물을 먹고 자란 소의 약 85%를 도축했다. 장관은 농민들이 가축을 판매할 수 있는 선택권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새로운 가공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301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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