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1-02 16:02 | 조회수 | 17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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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서리 피해로 예상 생산량 감소 가능성 있어 (Argentina’s wheat harvest estimate could fall again due to late frosts -grains exchange)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2/23 밀 생산량은 수확량이 예상보다 낮아 앞으로 몇 주 안에 다시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늦은 서리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거래소는 남미 밀 수확량을 당초 예상했던 2,050만 톤에서 1,24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남부에서 수확된 많은 작물이 “10월 늦서리의 결과로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변동성과 평균 수확량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현재 예상 생산량인 1,240만 톤이 다시 바뀔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수요일까지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11일까지 곡물 재배 면적 610만 헥타르(1,500만 에이커) 중 91.4%를 수확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인해 대두 파종이 지연되었지만 최근에 내린 비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앞으로 비가 더 내리지 않는다면 약 50만 헥타르의 대두가 파종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전해졌다. 현재 대두 재배 면적은 1,670만 헥타르로 추산된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가공 대두 수출국이지만 현재 72.2% 완료된 파종은 이전 시즌과 비교할 때 9.2% 포인트 지연되었다. 거래소는 또한 아르헨티나 농민들이 2022/23 옥수수 730만 헥타르의 62.9%를 파종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팜유, 3년 만에 손실 기록 (VEGOILS-Palm oil posts annual loss after three years of gains)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은 주요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금요일에 상승했다. 올해 팜유 가격은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타이트한 공급과 주요 시장인 중국의 팬데믹 관련 수요 감소로 변동성을 보였다. Bursa Malaysia Derivatives Exchange의 3월 팜유(FCPOc3)는 88링깃(2.15%) 상승한 톤당 4,178링깃(949.55달러)으로 올해를 마감했다. 인도네시아는 충분한 국내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팜유 수출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뭄바이에 본사를 둔 무역회사 Kantilal Laxmichand & Co.의 Mitesh Saiya 매니저는 국경을 다시 개방하고 생산 문제가 팜유 가격을 뒷받침하면서 앞으로 몇 달간 중국의 수요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2024년 3월까지 렌틸콩과 팜유, 대두유, 해바라기유 등의 식물성 유지류 수입을 허용하는 정책을 2024년 3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팜유 위원회(MPOB)는 2022년 팜유 가격이 톤당 평균 5,100링깃(1,155.94달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POB는 2023년 팜유 원유 가격이 안정화되어 공급이 개선됨에 따라 평균 3,800링깃(861.68달러)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롄의 가장 활발한 대두유 계약(DBYcv1)은 1.1% 상승했고 팜유 계약(DCPcv1)은 2.8% 상승했다.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대두유(BOcv1) 가격은 0.6% 하락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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