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2-30 16:26 | 조회수 | 156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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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서리 피해로 밀 수확량 추정치 다시 하락할 수 있어 (Argentina’s wheat harvest estimate could fall again due to late frosts -grains exchange) 아르헨티나의 2022/23 밀 생산량은 예상보다 적어 앞으로 몇 주 안에 다시 감소할 수 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가 말했다. 때 늦은 서리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남미 밀 수확량은 당초 예상했던 2,050만 톤에서 1,240만 톤으로 감소했다. 아르헨티나는 주요 밀 수출국이다. 곡물 거래소는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남부에서 수확된 많은 작물이 “10월 늦은 서리의 결과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한 변동성과 평균 수확량을 계속 보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현재 생산 예상치인 1,240만 톤이 다시 바뀔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11일까지 곡물 재배 면적 610만 헥타르(1,500만 에이커) 중 91.4%를 수확했다. 거래소는 최근 내린 비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고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대두 재배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두 재배 면적은 1,670만 헥타르로 추정된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주요 가공 대두 수출국이지만 현재 72.2% 완료된 파종 진행 상황은 이전 시즌과 비교할 때 9.2% 지연되었다. CBOT 1월 대두 선물 대비 최소 인도량 예상 (Minimal deliveries expected against CBOT January soy futures)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1월 대두 선물(SF3)에 대한 인도는 최초 통보일인 금요일에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해졌다. CBOT 1월 대두의 예상 공급량은 0에서 100계약까지 다양했다. 대두박의 경우 CBOT 1월물(SMF3)에 대 한 배송도 0~100계약으로 추정됐고, 대두유 1월물(BOF3)에 대한 배송 추정치도 0~300계약으로 집계됐다. 시카고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수요일 밤 기준 91건의 대두 선물 계약이 등록되었으며, 대두박 205건, 대두유 774건 등이 등록되었다. 곡물 회사들은 목요일 오후 4시까지 배달을 위한 추가 계약을 등록해야 한다. 배송 건수가 많으면 선물가격을 압박하는 경향이 있고, 건수가 적으면 가격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1월 선물에서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한 기업은 실물 상품을 인도할 의사를 표명할 수 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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