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2-29 15:13 | 조회수 | 169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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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판매량은 수확량의 80% 기록 (Argentina’s soy sales near 80% of harvest, lag previous year) 아르헨티나 농림부에 따르면 농민들은 현재까지 2021/2022 대두 수확량의 78.9%를 판매했다. 현재까지 판매된 대두는 지난 2020/2021 시즌 같은 시점에 80% 판매된 것 대비 약간 부진하다. 12월 15일에서 21일 사이에 아르헨티나의 생산자들은 2021/2022 대두 4,400만 톤 중 73만 300톤을 판매했으며, 이는 최근 몇 달 동안 주간 최고 수치이다. 지난달 정부가 곡물 거래 시 우대 환율을 적용해 주는 정책을 재개한 이후 대두 판매가 급증했다. 이 정책은 오는 금요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옥수수와 밀의 주요 공급국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대두박 수출국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정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2021/2022 옥수수 수확량의 74%가 판매되었으며, 2020/2021는 같은 기간에 76.8%가 판매되었다.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2022/2023 옥수수 파종은 지난 9월에 시작되었는데 아르헨티나에서 가뭄이 길어지면서 일찍 파종된 작물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2022/23 밀을 640만 톤 팔았는데, 이는 정부가 추산한 총 생산량 1,340만 톤의 48%에 해당한다. 이집트 GASC, 세계은행 자금 지원 입찰에서 밀 20만 톤 구입 (Egypt’s GASC bought 200,000 tonnes of wheat in World Bank-funded tender) 이집트의 GASC(General Authority for Supply Commodities)은 세계은행이 자금을 지원하는 입찰에서 러시아산 밀 20만 톤을 계약했다. 입찰은 톤당 339달러의 가격으로 공급업체인 Grain Flower로부터 4만 톤의 선적물 5개로 나눠졌다. 결제는 2023년 2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C&F 기준으로 즉시 이뤄진다. 입찰은 세계은행이 자금을 지원하는 식량 안보 프로그램하에 이뤄졌다. 트레이더들은 GASC가 처음에 러시아산 밀 8만 톤을 예약했으며 4만 톤의 화물 3개를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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