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8만 톤 밀 예약

(Egypt books 80,000 tonnes of wheat in World Bank-funded tender -traders)

 이집트 곡물 구매자인 GASC(General Authority for Supply Commodities)는 화요일에 8만 톤의 러시아 밀을 예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C&F 기준으로 톤당 339달러의 가격으로 러시아산 밀 2개 4만 톤을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공급사는 Grain Flower이다. GASC는 아직 구매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화요일 입찰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World Bank의 추가 승인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GASC가 앞으로 며칠 안에 동일한 공급자로부터 추가로 3개의 화물을 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GASC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랜덤의 원산지에서 선적할 대량의 밀을 찾고 있었다.

아르헨티나의 GDM, 미국산 대두와 유럽산 해바라기씨 개량에 집중

(Argentina’s GDM to focus on U.S. soy and European sunflower seed improvement)

 아르헨티나의 식물 유전자 회사인 GDM은 5개년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대두 개량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수를 통해 유럽 해바라기 연구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 이사인 산티아고 데 스테파노(Santiago De Stefano)도 화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브라질 시장을 위해 옥수수 종자 개량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을 재확인했다. 스테파노는 브라질 농민들을 위한 옥수수 종자 연구와 유럽 고객을 위한 해바라기 개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파노는 “우리는 GDM이 계속 성장하기를 원하지만, 미래에 GDM을 더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GDM의 대두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과 관련하여 스테파노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비해 현재 규모가 작다고 말했다. GDM은 농민들이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유전적으로 개선된 식물 제품을 연구, 개발 및 판매한다. GDM은 올해 브라질에서 유전자 변형과 달리 다른 유기체에서 외부 유전자를 도입하지 않는 유전자 변형을 통해 얻은 두 가지 새로운 콩 품종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GDM은 대두 가격이 급등한 덕분에 2022년 총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한 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수익의 약 80%를 창출하고 있는 이 회사는 15개국에서 연구를 수행하면서 대두와 다른 작물을 연구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유전학 연구소를 소유하고 있다.

출처 :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