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2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2-12-14 17:48 조회수 164 작성자 염예지

프랑스, 2023년까지 연질 밀 재배면적 증가

(French farmers to increase soft wheat area for 2023 -ministry)

 프랑스 농림부는 2023년 수확을 위해 연질 밀을 파종한 면적이 올해 수확 면적보다 1.7% 증가한 475만 헥타르가 될 것이라 추정했다. 예상되는 수준은 또한 지난 5년간의 평균보다 0.1% 높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프랑스는 유럽 연합의 최대 곡물 생산국이며 연질 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농림부는 내년도 1차 파종 예상치에서 겨울 보리 면적이 2022년보다 1%, 5년 평균치보다 3.9% 증가한 130만 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유채 씨 면적은 129만 헥타르로 전년 대비 4.9%, 5년 평균보다 6.5% 증가했다.

듀럼 밀의 파종면적은 전년 대비 4.4% 감소한 23만 3,000 헥타르로 5년 평균보다 12.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농림부는 가뭄으로 인해 옥수수 생산량을 한 달 전 예상치인 1,074만 톤에서 1,058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수확량 감소와 사료용 옥수수로의 재배면적 이동을 반영한 이번 수정안으로 생산량은 작년 대비 30.4%, 5년 평균보다 22.6% 감소했다. 프랑스 농림부는 2022년 연질 밀, 보리, 유채 씨 생산량 추정치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방글라데시, 쌀 5만 톤 구매 위한 입찰 발표

(Bangladesh issues another tender to buy 50,000 tonnes rice - traders)

 방글라데시 곡물 구매자가 쌀 5만 톤을 구매하기 위해 국제 입찰을 발표했다. 가격 제안 제출 마감일은 12월 27일이다. 방글라데시는 또한 12월 21일에 쌀 5만 톤에 대한 국제 입찰을 발표했다. 새로운 입찰은 첫 번째 입찰과 마찬가지로 채토그램과 몽라 항구로 선적하기 위한 선박 하역 비용을 포함한 조건으로 가격 제안을 모색하고 있다. 쌀은 전 세계 각국에서 올 수 있으며 선적은 계약 체결 후 40일이 소요된다. 세계 3위 쌀 생산국인 방글라데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쌀 부족을 막기 위해 종종 수입을 진행한다.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212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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