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2-02 16:23 | 조회수 | 193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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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거래소, 수확량 부진으로 밀 추가 감산 예고 (Argentina exchange warns more wheat cuts likely as yields disappoint) 아르헨티나의 밀 생산량 전망은 예상보다 낮은 수확량으로 인해 추가 감산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밝혔다.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서 거래소는 현재 수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240만 톤으로 예상했던 2022/23 밀 생산량이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는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현재 우리의 추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5월 초에 거래소는 밀 수확량을 2,050만 톤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가뭄과 서리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혔다. 아르헨티나는 대두와 옥수수뿐만 아니라 밀의 주요 세계 수출국이다.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수요일까지 밀 재배 면적의 23%를 수확했는데, 이는 전년도 수확량보다 22% 뒤처졌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는 1,670만 헥타르로 추정되는 2022/23년 대두 재배가 지연된 것은 최근 며칠간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여전히 토양 수분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두 파종은 29.1%가 완료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전 시즌보다 17.2% 늦고, 일부 지역에서는 30%까지 늦어진 상태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는 2022/23 시즌 옥수수 파종이 730만 헥타르의 예상치에서 25.4%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코스타리카, 11월 커피 수출 43% 감소 (Costa Rica coffee exports dip 43% in November) 코스타리카 커피 재배자들은 2021/22 수확량 감소의 영향을 느끼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의 11월 커피 수출량은 1만 2,945 봉투로 전년도의 2만 2,777 봉투보다 감소했으며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에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 생산자들은 수출 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보고 있다. 코스타리카의 11월 평균 커피 가격은 항구에 입항하는 46kg 하나 당 279.50달러에 달했다고 전해졌다. 2021/22 시즌에 생산량이 8.8% 감소한 수출업체들은 현재 수확 중인 물량이 회복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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