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1-30 13:40 | 조회수 | 204 | 작성자 | 염예지 |
---|---|---|---|---|---|---|---|
튀르키예, 밀 45만 5,000톤 구매 (Turkey buys 455,000 tonnes wheat in tender -traders) 튀르키예 국영 곡물 위원회인 TMO는 국제 입찰에서 45만 5,000톤으로 추정되는 밀을 잠정 구매했으며 대부분은 우크라이나에서 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거래자들은 말했다. 이 입찰에서 더 이상의 구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TMO의 입찰에서 구입한 양은 일시적이며 향후 며칠 내에 최종 확인을 받아야 한다. 구매는 완전히 취소되거나 감소할 수 있다. 튀르키예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위한 안전한 운송 회랑을 지속하기로 한 합의로 혜택을 받는 대규모 곡물 수입국 중 하나이다. 거래자들은 대부분의 구매가 주로 우크라이나에서 조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부는 흑해 지역의 다른 국가에서 공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 거래자는 “전체 구매의 80~90%가 우크라이나에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12%의 단백질을 함유한 적색 제분용 밀은 12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1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 두 기간에 걸쳐 튀르키예 항구로 선적을 요청 받았다. 유엔, 아프리카로 향하는 러시아 비료 선적 (First shipment of Russian fertilizer heads for Africa, UN says)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러시아에서 생산된 비료의 첫 선적이 앞서 중개된 유엔 수출 협정에 따라 네덜란드를 떠나 말라위로 향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만 톤의 비료는 앞으로 몇 달간 아프리카로 수출될 예정인 수출품들 중 첫 선적분이며 이는 모잠비크를 거쳐 말라위로 보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처음 체결된 유엔 중재 협정은 이달 초 재개됐으며 전쟁 상황에도 불구하고 흑해의 특정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곡물 수출과 러시아 생산자들의 비료 수출을 허용했다. 러시아는 지난 10월 4일간 협정 참여를 중단했다가 다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유럽에 저장된 러시아 비료 26만 톤의 수출을 허용하면 현재 파종기인 아프리카를 인도적으로 도울 것이며 농작물 손실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유엔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중요한 식량과 비료를 세계 시장에 차질 없이 수출하기 위해 치열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113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