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1-25 14:53 | 조회수 | 206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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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봉쇄 여파로 브라질 옥수수 화물 가격 20% 급등 (Brazil corn freight prices jump 20% in wake of road blockades) 이번 주 초 마투 그로소 주에서 브라질 선거 결과에 항의해 일어난 시위로 도로가 봉쇄되어 2기작 옥수수 판매 시즌에 세계 곡물 거래자들의 운영과 마진에 영향을 미쳤다. 카길, Bunge BG.N, Cofco, Louis Dreyfus Co.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대표하는 산업 그룹인 Abiove는 마토 그로소에서 트럭 화물이 톤당 20% 또는 50헤알(9.40달러) 상승했다고 말했다. Abiove 대표는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노선은 Sorriso-Miritituba와 Sinop Miritituba로 브라질 북부 항구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파업으로 인해 특정 Abiove 회원들은 옥수수 수출 계약을 지키지 못하거나 값비싼 체선 비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Abiove 대표는 일부 회사들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 수출 예정보다 적은 양의 옥수수를 적재했다고 덧붙였다. Abiove 대표에 따르면 일부 시위대의 폭력 사태로 인해 운송 회사는 도로를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한고 전했다. 브라질 연방 고속도로 경찰은 일부 지역에서 봉쇄를 해제하기 위해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현재 모든 마토 그로소 도로가 안전하다고 말했다. Abiove는 시위의 결과로 11월에 브라질의 전체 옥수수 수출량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추정을 거부했다. 곡물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협회인 Anec은 이번 주에 이번 달 전체 수출량을 640만 톤으로 예상했다. 푸틴 “러시아, 비료 수출 늘릴 준비돼 있어” (Putin says Russia is ready to increase fertiliser exports)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비료 수출을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전 세계에 비료와 농산물을 운송하는 것을 방해하는 서방의 제재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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