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1-21 17:17 | 조회수 | 19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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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밀, 파종 거의 끝나갈 무렵 생육 상태 최적 (French wheat, barley in good shape as sowing nears end) 유럽 연합(EU)의 최대 곡물 재배국인 프랑스의 농민들은 11월 14일 기준 연질 밀과 겨울 보리 파종을 거의 완료했으며 거의 모든 신작의 생육이 양호하다고 FranceAgriMer는 밝혔다. FranceAgriMer는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서 예상 연질 밀 면적의 97%와 예상 겨울 보리 면적의 99%를 파종했다고 말했다. 연질 밀과 겨울 보리 생육의 약 98%의 상태가 양호하거나 우수하다고 전해졌다. 파스타에 사용되는 듀럼 밀의 경우 내년 수확 예상 면적의 74%가 파종되었다. 올가을 양호했던 날씨 조건으로 인해 곡물 파종이 순조로웠다. FranceAgriMer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유난히 따뜻했던 날씨 영향으로 연질 밀과 겨울 보리의 파종이 평소 속도보다 약 1주 앞서 진행되고 있었다. 이번 주 소나기로 생육 발달에 도움이 되고 지난여름 극심한 가뭄으로 고갈된 토양의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의 수확은 가뭄으로 인해 30년 만에 최저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주에 끝이 났다. 러시아, 비로 인해 예상보다 적은 해바라기씨 수확 (Russia to harvest smaller sunseeds crop than expected due to rains) 러시아 농업 컨설팅 회사 Sovecon은 금요일에 비로 인해 이번 시즌 러시아의 해바라기씨 수확량에 대한 예측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ovecon은 러시아의 중부와 볼가 지역의 수확이 지연되자 예상 수확량을 1,61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수확은 몇 달 동안 지연될 것이고, 겨울이 지나야 끝날 것이며 이는 심각한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11월 10일 기준 러시아 농민들은 640만 헥타르에서 1,160만 톤의 해바라기씨를 생산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950만 헥타르에서 1,510만 톤을 생산한 것과 비교된다. 현재 해바라기씨 수확이 심하게 지연되고 있다. 지금까지 면적의 64%만 수확된 반면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는 90% 이상이 수확된다. 이렇게 더딘 속도로 수확이 진행되었던 것은 2017년으로 밭의 15%가 수확되지 않은 상태로 남겨졌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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