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1-18 15:43 | 조회수 | 195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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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통령, 흑해 수출 계약 연장에 감사 표해 (Turkey’s Erdogan thanks all parties for extension of grain deal)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흑해 수출 계약을 연장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UN,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흑해 수출 협정을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1,100만 톤 이상의 곡물을 수출하여 세계 식량 안보에 대한 거래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튀르키예와 UN이 중개한 흑해 수출 협정은 11월 19일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목요일에 120일 더 연장되었다. 아르헨티나 거래소, 대두 생산량 감소 막기 위해선 비 내려야 해 (Argentina exchange says rain needed soon to avert soy planting cuts)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 농장 지대 일부에 적당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앞으로 이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 아르헨티나 농부들의 대두 파종 면적이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기간의 가뭄으로 농부들은 대두 파종을 연기해야 했다. 대두 재배는 전년 동기의 29%를 기록했던 것 대비 올해는 12%에 불과하다. 현재 대두의 총 재배 면적은 1,670만 헥타르(4,130만 에이커)로 예상된다고 거래소는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대두유 및 대두박 수출국이다. 주간 기후 보고서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주요 농경지의 서부와 북부 지역에 1~7.5cm의 적당한 비가 내리는 반면 남부 지역은 1c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거래소는 가뭄의 피해가 심각해지기 전에 밀 수확량 추정치를 2,050만 톤으로 설정했던 것 대비 최근에는 1,24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 거래소는 농부들이 2022/23년 밀 수확량의 10%를 수확했다고 보고했다. 옥수수 생산자들은 거래소가 2022/23 시즌에 추정한 730만 헥타르 중 23.6%를 파종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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