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0-28 11:18 | 조회수 | 175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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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비 소식으로 밀과 옥수수 생육 개선 (Rains bring relief to Argentine wheat and corn -Buenos Aires gains exchange)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장기간의 가뭄으로 밀과 옥수수의 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생육이 부진했던 지역에 최근 비가 많이 내려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업 지역에 지난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0mm에서 100mm의 비가 내렸고 올해 5월 이후 가뭄으로 인해 건조했던 농작물 피해가 완화되었다. 지난주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가뭄으로 인해 밀 수확량 추정치를 1,520만 톤으로 다시 한번 하향 조정했다. 수확은 오는 11월에 시작된다. 2022/23 옥수수의 경우 강우로 인해 곡물의 생육이 개선되었으며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730만 헥타르 중 21.8%를 파종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기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농업 중심지인 팜파스 지역에 10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밀의 주요 공급국이자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다. 러시아, 흑해 곡물 계약 연장 여부 결정된 바 없어 (Russia says no decision made on extending Black Sea grain deal) 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러시아의 비료 수출을 완화하기 위한 흑해 곡물 협정의 조항이 충족되고 있지 않으며 흑해 곡물 계약 연장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러시아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서방이 러시아의 수출 제재를 완화할 조치를 아직 취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흑해 곡물 수출 계약은 7월 말에 체결되었으며 120일간 이행된 후 11월 말에 만료될 예정이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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