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0-27 12:50 | 조회수 | 191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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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해바라기씨 수확량 200만 톤 이상 (Romania’s sunseed crop at over 2 mln tonnes) 루마니아 농림부 장관 Petre Daea는 장기간의 가뭄으로 인해 2021년보다 감소한 200만 톤 가량의 해바라기씨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고온과 장기간의 가뭄으로 유럽 연합 전역의 농작물, 특히 옥수수와 해바라기에 영향을 미쳤다. 루마니아에서는 약 700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작물 중 95만 4,123헥타르가 피해를 입었다. 루마니아는 올해 900만 톤의 밀을 수확했다. 루마니아 농림부 장관은 최근 수도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농민들에게 “여러분들은 열심히 노력하여 밀 900만 톤과 해바라기씨 200만 톤을 수확해 루마니아의 소비 수요와 수출을 확보했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그는 수확이 98% 완료되었다고 덧붙였다. 루마니아는 2021년에 280만 톤의 해바라기씨를 수확했다. 루마니아는 유럽 연합에서 가장 큰 곡물 판매국 중 하나이며 이집트가 주요 구매국이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더딘 상태 (Ukraine’s grain exports have slowed, ministry data shows)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지난 10일 동안 둔화되었으며, 이번 달까지의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우크라이나 곡물을 해외로 운송하는 곡물 통로 선박에 대한 검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한 러시아를 비난하며 수출량이 감소한 이유를 밝혔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10월 중순에 17일 곡물 수출량이 2021년 동기 대비 2.4% 감소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곡물 수출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하락세를 보였고 흑해 수출이 중단되면서 세계 식량 가격을 상승시키고 아프리카와 중동의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유엔과 튀르키예가 중재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정에 따라 7월 말에 흑해 항구 봉쇄가 해제되었다. 10월 현재까지 수출량은 총 349만 톤으로 2021년 10월의 383만 톤 보다 감소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2/23 시즌에 지금까지 총 1,22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는데, 이는 이전 시즌의 1,820만 톤과 비교된다. 이번 시즌의 거래량은 밀 460만 톤, 옥수수 650만 톤, 보리 100만 톤을 포함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에 대한 토지 약탈과 낮은 수확량으로 인해 2021년 사상 최대를 기록한 8,600만 톤 대비 올해 5,000만에서 5,2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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