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0-25 16:32 | 조회수 | 174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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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두 34% 파종, 악천후로 인해 일부 지역 다시 심어야 해 (Brazil soy farmers sow 34% of area, forced to replant in some places amid bad weather) 월요일 AgRural의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2/23 대두 재배 면적은 예상 면적의 34%에 달했는데 이는 전주 24%, 전년 동기 38%와 비교되는 수치이다. AgRural은 많은 양의 비, 지속적으로 흐린 날씨 및 낮은 기온으로 인해 파라나 주 생육 발달이 더딘 상태라고 밝혔다. 파라나 주 서쪽과 남서쪽은 보통 1월 하순이 수확 시즌이지만 현재 기상 조건을 고려하면 2월 초에야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나 주의 일부 농장에서는 과도한 강수량으로 인해 씨앗을 다시 심어야 할 것이라고 AgRural은 말했다. AgRural에 따르면 동부 마토 그로소주와 미나스 제라이스의 일부 지역에서도 파종을 다시 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이들의 경우엔 부족한 강우량으로 인한 것이다. 브라질 농민들은 1기작 옥수수를 파종하고 있다. 옥수수는 브라질 생산량의 25~30%를 차지하며 내부적으로는 주로 가축 사료로 사용된다. AgRural은 전년 동기의 53%와 비교하여 브라질 중남부의 51%가 이미 파종되어 있다고 추정한다. 대두와 마찬가지로 일부 농민들은 특히 파라나 주에서 과도한 강우량으로 인해 1기작 옥수수를 다시 심어야 한다. 상파울루, 미나스 제라이스 및 고이아스 등에서는 일반적으로 약간 늦게 1기작 옥수수를 파종하기 시작하는데 아직 파종 진행 중인 상황이며 토양 수분율이 개선되면서 점차 진행되고 있다. 불가리아, 조류 독감 확산 방지 위해 암탉 1만 9,000 마리 살처분 (Bulgaria to cull 19,000 hens to contain bird flu outbreak) 불가리아는 전염성이 강한 조류독감 변종이 발견된 후 남부 지역의 농장에서 산란계 약 1만 9,000마리를 도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식품 안전 기관의 책임자는 기자들에게 지난 3년 동안 하스코보시 인근 크리포 폴 마을의 농장에서 조류 독감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고 말했다. 조류 독감은 인간으로의 전염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간주되지만 과거 농장 조류들 사이의 발병은 빠르게 퍼져 대규모 살처분이 이루어졌다. 네덜란드와 프랑스 또한 매우 치명적인 형태의 조류 독감이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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