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0-20 11:28 | 조회수 | 19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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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밀 50만 톤 매입하고자 입찰 발표 (Pakistan tenders to buy 500,000 tonnes wheat) 유럽 거래자들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50만 톤의 밀을 매입하기 위한 국제 입찰을 발표했다고 한다. 파키스탄 무역 공사(TCP)의 입찰에서 가격 제안 제출 마감일은 10월 26일이다. 2022년 11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최소 10만 톤의 화물을 선적할 예정이다. 구매한 밀은 2023년 1월 10일까지 파키스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파키스탄은 9월에 대규모 홍수로 농경지와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이후 상당한 수입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9월 30일에 열린 마지막 입찰에서는 새로운 입찰 조건에 대한 불확실성, 특히 선적항에서의 품질 검역 외에 파키스탄에서 2차 품질 검역을 강요하는 조건으로 인해 구매가 이뤄지지 않은 채 끝이 났다. 새로운 입찰에서도 여전히 파키스탄 하역항에서 밀 품질 검역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러시아는 2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곡물 수출 쿼터를 2,550만 톤으로 계획 (Russia plans grain export quota at 25.5 mln T for Feb 15-June 30) 러시아 농림부는 2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곡물 수출 쿼터를 2,550만 톤으로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으로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에 밀을 공급한다. 국내 수요에 충분한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7-6월 마케팅 시즌에 하반기 곡물 수출 쿼터를 설정한다. 쿼터의 규모는 지난 10월 러시아 곡물 수출 연맹이 제안한 것과 같다. 당시 러시아 곡물 수출은 제한적 성격을 띠지 않고 “절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농림부 장관은 성명에서 “우리는 시즌 후반기를 위해 곡물 수출 쿼터를 2,500만 톤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극동 지역 수출용으로 50만 톤을 추가 배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예측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2년 밀 1억 톤을 포함해 1억 5,000만 톤의 곡물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러시아 농림부 장관은 러시아 정부가 이번 시즌 국가 비축을 위해 이미 국내 시장에서 곡물 90만 톤을 사들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시즌 총 구매량이 3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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