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0-14 14:47 | 조회수 | 17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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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주간 판매율 감소 (Argentine producers decrease soybean crop weekly sales rate -government) 아르헨티나 농림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곡물 생산자들은 지금까지 2021/22 대두 수확량의 69.8%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9월 29일과 10월 5일 사이에 생산자들은 37만 5,000톤의 대두를 판매했는데, 이는 이전 주 170만 톤을 판매했던 것보다 적은 양이다. 정부는 9월 말에 대두 수출업체에 대한 우대 환율 정책을 종료했다. 이번 시즌의 대두 수확량은 4,400만 톤으로 이전 시즌 4,600만 대비 감소했다. 한편, 생산자들은 2021/22 옥수수 수확량의 68.6%를 판매하여 5,900만 톤을 달성했으며, 이는 2020/21 시즌 같은 기간 판매율인 64.4%보다 많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더욱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2022/23 옥수수 파종이 시작됐다. 이와는 별도로, Rosario 곡물 거래소와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의 수확량 예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23 밀 수확량은 지금까지 530만 톤이 판매되었다. 튀르키예, 러시아가 곡물 및 비료를 수출할 국가를 정하는데 협조 가능 (Turkey can help select countries for Russian grain, fertiliser exports) 튀르키예 대통령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러시아가 곡물과 비료를 수출할 만한 저소득 국가를 결정하는데 러시아 정부와 협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만났다. 튀르키예 대통령은 지난 7월 유엔이 중재한 흑해 곡물 수출 협정을 언급하며 “우리는 튀르키예를 통해 러시아의 곡물 및 비료를 저소득 국가로 수출하도록 협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에 수출할지 함께 논의할 수 있다. 수출할 나라는 선진국보다는 저소득 국가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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