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10-12 13:46 | 조회수 | 183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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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약 40만~48만 톤의 밀 구매 (Algeria buys about 400,000 to 480,000 tonnes wheat in tender) 알제리의 국영 곡물 기관인 OAIC는 화요일 마감된 국제 입찰에서 약 40만~48만 톤의 제분용 밀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처음 보고된 구매 금액은 톤당 약 380달러에서 384달러였으며 운임도 포함되어 있다. 거래자들에 따르면 이 밀은 원산지를 지정하지 않고 구매한 것이지만 대부분 러시아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선적 하나는 프랑스에서 올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가격과 매입 톤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평가는 추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밀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와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의 두 기간 동안 유럽을 포함한 주요 공급 지역에서 출하될 예정이다. 남미 또는 호주에서 공급되는 경우 발송이 한 달 앞당겨진다. 알제리는 유럽 연합(EU), 특히 프랑스에서 주로 밀을 구입해온다. 알제리는 입찰 결과를 발표하지 않으며 보고서는 무역 추정치를 기반으로 한다. 러시아, 곡물 수출 쿼터 폐지 검토 (Russia considering abolishing grain export quota - Ifx cites deputy PM)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하반기에 설정한 곡물 수출 쿼터 폐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와 중동에 밀을 공급하는 러시아는 국내 수요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보통 2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곡물 수출 쿼터를 설정한다. 러시아 정부 관계자는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현재로서는 양적 제한을 가할 전제 조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예측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2년 1억 톤을 포함해 총 1억 5,000만 톤의 기록적인 곡물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러시아 곡물 수출 연합은 소셜 미디어에서 쿼터제를 그대로 유지하되 그 규모가 제한적이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러시아 곡물 수출 연합은 “쿼터 제도는 곡물 수출을 규제하기 위한 제도적 조치로 도입됐기 때문에 계절적 상황에 따라 폐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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