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9-29 14:04 | 조회수 | 195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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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올 시즌 현재까지 41.5% 감소 (Ukraine grain exports down 41.5% so far this season, ministry says) 우크라이나의 2022/23 시즌 곡물 수출은 지금까지 거의 80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5% 감소했지만, 출하 속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계약에 따라 7월 말 흑해 항구 3곳이 봉쇄 해제됐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출된 물량은 옥수수 449만 톤, 밀 278만 톤, 보리 66만 9,000톤이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평년 대비 9월 21일 기준 43.2%, 9월 9일 기준 48.6%, 9월 2일 기준 54.5% 감소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의 토지 약탈과 부진한 수확량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2021년 사상 최대인 8,600만 톤에서 올해 5,000만~5,2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흑해 수출 재개 이후 530만 톤 선적 (Ukraine ports have shipped around 5.3 mln T of food under grain deal -ministry)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흑해 항구 수출이 재개된 이후 현재까지 530만 톤을 실은 총 231척의 선박을 출항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지난 화요일, 11만 5,000톤의 식량을 실은 선박을 포함해 34만 5,300톤의 농산물을 실은 선박 9척이 흑해를 떠났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흑해 항구를 봉쇄한 후 침체되어 세계 식량 가격이 상승했고 아프리카와 중동에선 식량 부족이 야기되었다. 주요 세계 곡물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는 전쟁 전에 매달 최대 600만 톤의 곡물을 운송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7월 22일 체결한 계약에 따라 3개의 흑해 항구를 다시 열었으며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이를 통해 매달 100~150척의 선박을 수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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