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9-23 15:28 | 조회수 | 221 | 작성자 | 염예지 |
---|---|---|---|---|---|---|---|
러시아 푸틴과 사우디 왕세자 OPEC+ 칭찬 (Russia’s Putin, Saudi Crown Prince praise OPEC+, says Kremlin)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지난 목요일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OPEC+의 노력을 칭찬하며 기존의 협정을 고수할 뜻을 확인했다고 러시아 정부는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세계 석유 시장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7월 말에 양국은 시장 안정을 유지하고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OPEC+ 협정을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밀 농부들은 가뭄으로 인한 피해 극심 (Argentina wheat farmers abandon some lots due to drought, exchange says) 아르헨티나의 밀 농부들은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양의 밀 작물을 포기하기 시작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는 전했다. 현재 공식 생산 전망치는 없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는 2022/23 밀 재배 면적을 610만 헥타르(1,510만 에이커)로 추산하고 있다. 거래소에 따르면 가뭄으로 인해 많은 농부들이 밀 수확 가능 면적을 포기하고 있다고 한다. 밀 파종은 몇 달 전에 완료되었으며 수확은 10월 말과 11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업 지역은 약 30년 만에 가장 심각한 가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농업 및 기상 전문가들은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적인 가공 대두유와 곡물 수출국인데, 옥수수는 3위이고 밀은 주요국이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9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