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9-22 14:20 | 조회수 | 22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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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22/23년 곡물 수출량 43% 감소 (Ukraine’s grain exports down 43% so far in 2022/23)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2022/23 시즌 현재까지 전년 대비 43.2% 감소한 688만 톤이라고 농림부는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전쟁 이후 급감했는데, 이는 주요 수출 경로인 흑해 항구가 폐쇄되어 세계 식량 가격이 치솟고 아프리카와 중동에 식량 부족을 일으켰다. 지난 7월 말에 흑해 항구 3곳의 수출이 재개되었다. 우크라이나 농림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 시즌 수출에는 옥수수 395만 톤, 밀 230만 톤, 보리 59만 8,000톤이 포함되었다. 한편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올해 5,000만~5,2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쟁으로 인한 영토 수확량 감소로 지난 2021년 8,600만 톤 대비 올해는 5,000만~5,200만 톤의 수확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사료용 밀 약 4만 5,000톤 입찰 (Philippines tenders for about 45,000 tonnes feed wheat) 필리핀의 한 수입업체가 약 4만 5,000톤의 동물 사료용 밀을 구매하기 위해 입찰했다고 전해졌다. 가격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9월 22일 목요일이다. 선적은 2022년 12월과 2023년 1-2월에 모색된다. 밀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불가리아, 프랑스, 미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및 호주를 포함한 원산지에서 조달된다. 이들은 4만 5,000톤 이상의 밀을 조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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