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9-19 15:27 | 조회수 | 21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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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22년 사탕무 수확 시작 (Ukraine starts 2022 sugar beet harvest, says ministry) 우크라이나 농부들은 2022년 사탕무 수확을 시작하여 파종 면적의 3.5%인 33만 4,000톤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총 6,200헥타르의 사탕무를 수확했는데 이는 헥타르 당 53.7톤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러시아의 침공에도 불구하고 농부들이 2022년 사탕무 수확을 위해 18만 헥타르를 파종하여 국내 수요를 충당하는 110만 톤의 백설탕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2021년 백설탕 생산량은 130만 톤이었다. 프랑스 옥수수 작황 안정적인 모습 보여 (French maize crop rating unchanged as conditions stablise) 프랑스 AgriMer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프랑스의 옥수수는 폭염으로 인해 9주간 부진했던 작황이 차츰 안정을 되찾았다. 지난 9월 12일까지 프랑스산 옥수수의 ‘좋음-아주 좋음’ 등급은 43%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이는 1년 전의 89%와는 비교되는 수치이다. 프랑스 농림부는 올해 가뭄으로 인해 옥수수 예상 수확량을 199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예측했다. 프랑스 AgriMer는 농부들이 9월 12일까지 옥수수 수확량의 14%를 수확했다고 전했다. 밀과 보리의 수확은 몇 주 전에 완료되었는데 이는 평년대비 빠른 편이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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