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9-14 11:23 | 조회수 | 231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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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식량 충격에 대처하는 국가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 확대 계획 확인 (IMF confirms plan to expand emergency aid to help countries deal with food shocks) IMF의 Kristalina Georgieva 총재는 월요일 집행위원회 위원들과의 비공식적 만남에서 제안된 “식량 충격 기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고 기금의 신속한 지출을 허용하기 위해 승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IMF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식량 위기로 큰 타격을 입은 국가에 추가적이고 무조건적인 긴급 자금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Georgieva 총재는 우리가 제안하는 것은 가장 취약한 국가에 대한 긴급 자금 조달에 대한 접근성을 1년 동안 늘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이러한 변화가 비용이 치솟는 저소득 식품 수입 국가나 전쟁으로 인해 수출이 위축된 우크라이나와 같은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IMF 대변인 Gerry Rice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93개국에 2,680억 달러 이상을 대출했으며 “식량 위기의 영향을 받는 국가를 지원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리의 수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식 승인을 보장하기 위해 집행 이사회와 추가 논의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월요일에 논의된 제안은 일시적으로 기존의 접근 제한을 늘리고 모든 회원국이 IMF의 Rapid Financing Instrument에 따라 IMF 쿼터의 최대 50%를 추가로 차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저소득 국가는 Rapid Credit Facility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Georgieva는 10월에 있을 IMF 연례 회의에 맞춰 승인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미 인플레이션에 타격을 받은 식품 가격은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곡물 수출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한 유엔 중개 협정이 최근 몇 주 동안 무역 흐름을 완화하고 가격을 낮추기 시작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공급 경로, 제재 및 기타 무역 제한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급등했다. UN은 우크라이나를 통해 러시아 암모니아를 세계로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N trying to get Russian ammonia to world through Ukraine) 화요일, 유엔이 우크라이나를 통한 러시아의 암모니아 수출 재개를 중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서방 외교관이 언급했다. 암모니아는 질산염 비료의 핵심 성분이다.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러시아의 볼가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인 오데사로 암모니아를 수송하는 송유관이 폐쇄되었다. 러시아의 식량과 비료 수출을 이행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흑해 곡물 및 비료 수송을 재개한 유엔과 터키가 7월 22일 중재한 협정의 핵심 측면이다. 유엔은 러시아 비료 생산업체 우랄켐이 보유한 암모니아 가스를 송유관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반입할 것을 제안했으며 제안서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상품 무역업자 트램모가 구입할 계획이다. 러시아 식량 및 비료 수출 촉진을 이끌고 있는 Rebeca Grynspan 유엔 무역담당 고위관리는 “유엔은 국제시장에 대한 러시아의 암모니아 수출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주 우크라이나가 식량과 비료를 가난한 나라보다는 유럽연합과 터키에 수출하고 있다며 7월 협상을 비판했다. 우크라이나의 수출을 허용하는 협정은 11월에 갱신될 예정이다. 암모니아 협정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흑해 수출 협정을 고수할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할 것이다. 서방 외교관은 로이터 통신에 “러시아의 핵심 기업이 우크라이나 곡물들이 통과하고 있는 흑해 통로를 통해 수출하도록 함으로써 협정이 안정화되고 협정의 장기 연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은 지금까지 7월 협정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떠났던 곡물 및 기타 식료품 중 30%가 중저소득 국가로 갔다고 밝혔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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