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9-13 15:51 | 조회수 | 24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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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작물 모니터, 우크라이나 옥수수 수확량 전년 대비 24% 감소 전망 (EU crop monitor sees Ukraine maize crop down 24% on year) 유럽연합(EU)의 작물 모니터링 MARS는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확량은 작년보다 24%, 5년 평균보다 5% 낮은 3,200만 톤으로 전망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해바라기의 수확량은 1년 전보다 15% 감소한 1,390만 톤으로 5년 평균보다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보고서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옥수수와 해바라기 재배 면적이 감소했으며 결과적으로 두 작물의 생산량 전망은 5년 평균보다 낮다”고 밝혔다. 곡물의 약 4%, 해바라기의 10%, 대두 생산량의 7%가 현재 분쟁 지역에 있다. 수확이 끝난 겨울작물은 전체 연질밀 생산량의 22%, 보리 20%, 유채 13%가 해당한다. 분석가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일반적으로 세계 최대 공급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가 올해 얼마나 많은 곡물을 수확하고 수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해오고 있다. MARS의 추정치는 원격 감지에 기반한 도네츠크, 헤르손, 루한스크, 자포리치아의 전쟁 지역을 제외하고 자체 수확량 추정치와 우크라이나 농장부의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8월 브라질 커피 수출 안정 및 아라비카 출하량 10% 증가 (Brazil coffee exports stable in August; arabica shipments up 10%) 세계 최대 커피 수출국인 브라질은 8월에 60kg 생두 244만 봉지를 해외로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동월보다 1.2% 감소했지만 아라비카 유형의 출하량은 증가했다고 산업 그룹 Cecafe가 월요일 밝혔다. 아라비카 생두의 수출은 2021년 8월 대비 10.6% 증가한 235만 자루를 기록했다. 아라비카는 스타벅스와 같은 대형 커피 체인에서 선호하는 순한 품종이다. 인스턴트 커피에 주로 사용되는 로부스타 커피 수출은 74% 감소한 8만9244포에 그쳤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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