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9-07 15:30 | 조회수 | 22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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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약 150만 톤의 곡물 출항 (Around 1.5 mln tonnes of food have left Ukraine under grain export deal) 우크라이나는 흑해 수출이 재개된 이후 약 150만 톤의 식량을 실은 61척의 선박을 출항했다. 지난 화요일 18만 3,000톤의 농산물을 실은 6척의 선박이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를 떠났다. 우크라이나 곡물 협회 UGA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옥수수가 전체 수출량의 6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밖에 밀이 17%, 보리는 6%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는 곡물 이외에도 유채, 해바라기씨, 대두 및 기타 농산물을 수출했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흑해가 봉쇄되면서 세계 식량 가격이 급등하고 식량 위기를 초래했다. 지난 7월 22일 흑해를 통한 수출이 재개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매달 100-150척의 화물선을 수출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농림부 장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농업 수출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10월에는 600-650만 톤까지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NOFI, 사료용 밀 5만 5,000톤 구매 (South Korea’s NOFI bought 55,000 tonnes feed wheat in private deal) 한국 농협 사료는 국제 입찰 없이 비공개 거래로 호주에서 조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물 사료용 밀 약 5만 5,000톤을 구매했다. 2023년 1월 10일에서 2월 5일 사이에 선적될 것이며 톤 당 약 349.30달러에 거래되었다. 한국의 MFG(Major Feedmill Group)도 호주에서 조달될 동물 사료용 밀 약 6만 5,000톤을 구매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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