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9-05 12:47 | 조회수 | 261 | 작성자 | 염예지 |
---|---|---|---|---|---|---|---|
우크라이나, 수출 재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곡물선 출항 (Ukraine dispatches its biggest grain convoy of U.N. deal so far) 우크라이나는 흑해 수출이 재개된 이후 가장 큰 규모인 28만 2,500톤의 농산물을 실은 선박 13척을 출항했다고 밝혔다. 8개국으로 향하는 이 화물은 오데사(Odesa), 초르노모르스크(Chornomorsk) 및 피브데니(Pivdennyi)의 흑해 항구에 적재되었다. 우크라이나는 페이스북을 통해 86척의 선박이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출항해 농산물 200만 톤을 19개국에 운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를 침공하면서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주요 수출 항로가 차단되어 세계 식량 가격이 급등했고, 아프리카와 중동에서는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지난 7월 “우크라이나는 8~9개월 안에 6,0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하길 희망한다. 하지만 항구에 문제가 생기면 수출이 최대 24개월가지 걸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2022년 하반기에 최대 3,000만 톤의 곡물 수출 준비 완료 (Russia is ready to export up to 30 mln t of grain in H2 2022) 러시아 농림부는 2022년 하반기에 최대 3,0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농림부는 “이는 식량 지원이 필요한 나라들을 돕고 세계 식량 안보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9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