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대두, 서리 피해로 단수 저하 예상 | 날짜 | 13-03-19 11:04 | 조회수 | 2,584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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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서리 피해로 단수 저하 예상 (2013.3.18. 로이터통신)
원제: Frost hits Argentine soy fields, some yield loss expected - RTRS 18-Mar-2013 23:49
주말동안 아르헨티나 주산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북극기단이 불어와 늦심은 대두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지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남서부지역에 집중되었다. 3월 16일 기온은 아르헨티나의 늦여름에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인 0~2℃이었으며 17일에도 서리가 재차 발생했다. Weather-Wise Argentina의 컨설팅부서장인 Anthony Deane은 특히 12월에 파종한 늦심은 대두가 피해를 입었을 것이나, 7~10일이 지나 피해 입은 대두가 녹색에서 갈색으로 황변하는 시점이 되어야 피해를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옥수수는 서리에 가장 취약한 시기인 개화기를 이미 지났으므로 냉해를 입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옥수수 수확율은 12% 이상이며 대두의 수확은 막 시작되었다.
2012/13년 아르헨티나의 기후는 변동성이 매우 컸다. 연초에 팜파스 지역에 호우가 내려 홍수피해가 있었으나 그 후에는 과도하게 고온건조하여 수분부족문제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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