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8-31 14:49 | 조회수 | 24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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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출 재개 후 약 150만 톤 출항 (Around 1.5 mln tonnes of food have left Ukraine under grain export deal) 약 150만 톤의 식량을 실은 총 61척의 화물선이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출항했다. 화요일에 18만 3,000톤의 농산물을 실은 6척의 선박이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에서 출발했다. 우크라이나 곡물 협회 UGA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전체 수출량의 62%는 옥수수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밀이 17%, 보리는 6%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는 또한 유채, 해바라기씨, 대두 등을 수출했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전쟁 이후 흑해가 봉쇄되면서 중단되었는데 이로 인해 세계 식량 가격이 급등하고 아프리카와 중동의 식량 부족을 야기했다. 7월 22일 이후 흑해 3개 항구를 통해 수출이 재개된 상황이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매달 100-150척의 화물선이 출항 가능하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농업 장관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수출이 점진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10월에는 600만~650만 톤으로 증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러시아, 대두 수출세 연장, 유채 씨앗 금수 조치 (Russia to extend export tax for soybeans, ban on rapeseed exports) 러시아는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간 대두 수출세를 연장하고, 내년 2월 1일까지 6개월 동안 유채 씨앗 수출은 부분적으로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채 수출은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자바이칼스크 지역에서만 허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대두에 대한 수출세는 톤 당 20%(100 달러 이상)로 이를 연장하면 대두의 국내 투자를 자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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