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22년 밀 수확 1,880만 톤으로 98% 완료

(Ukraine’s 2022 wheat harvest 98% complete at 18.8 mln tonnes)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전쟁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의 2022년 밀 수확은 1,880만 톤으로 98%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곡물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는 2021년에 4,210만 톤의 옥수수와 3,220만 톤의 밀을 포함하여 8,6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다. 550만 톤의 보리, 24만 6,000톤의 완두 콩, 310만 톤의 유채 씨가 수확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농민들은 460만 ha의 밀을 타작했으며 ha당 평균 수확량은 4.08톤이었다. 정부는 올해 곡물 및 유지 종자의 수확량이 약 6,500만~6,700만 톤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해바라기유 수출세 9월부터 인하

(Russia’s sunflower oil export tax to decline in September)

러시아 농림부는 9월 해바라기유 수출세를 톤당 8,621.3루블(143.4달러)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9월 세금은 톤 당 1,583.0달러의 참고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7월 루블화 강세 이후, 해바라기유 수출세 산정에 사용하는 공식을 변경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