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8-25 11:29 | 조회수 | 22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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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휘발유, 에탄올 수요 상승 중이지만 2019 수준 못 미쳐 (Demand for gasoline, ethanol in Brazil on an uptrend but still below 2019 levels -S&P) S&P 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의 감세 정책으로 인해 연말까지 휘발유와 에탄올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금융 정보 제공 업체에 따르면 최근 라틴 아메리카 석유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휘발유와 에탄올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3년 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1~6월 브라질의 소비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루 3만 배럴 증가했지만 2019년 수준보다는 3만 5,000배럴 감소했다. S&P 분석가인 Lenny Rodriguez는 “올해는 여러 요인에 의해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라며 높은 기준 휘발유 가격,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의 둔화, 지속적으로 높은 실업률 등을 꼽았다. 브라질 정부는 10월 선거를 앞두고 Jair Bolsonaro의 지지율에 타격을 주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료 세금을 인하했다. 이로 인해 휘발유와 에탄올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S&P는 브라질 자동차 대부분이 100% 에탄올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3분기에는 휘발유와 하이드로 에탄올 수요가 지난해보다 2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팬데믹보다 저조한 하루 5,000배럴을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 제분소, 미국산 밀 5만 톤 구입 (South Korean mills bought 50,000 tonnes of U.S. wheat on Friday) 유럽의 거래자들에 따르면 한국 제분소 그룹이 미국산 제분용 밀 약 5만 톤을 구입했다. 이는 11월 1일부터 30일 사이에 선적하기 위해 구입한 것이며 여러 가지 등급의 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밀은 모두 FOB 기준 가격으로 구매되었다. 이번 매입에는 단백질 함량이 9.5~11%인 연질 밀이 톤 당 331달러에, 단백질 함량이 9%인 연질 백밀이 톤 당 약 333달러에 구매됐다. 또한 톤 당 377달러로 추정되는 경질 적색 겨울 밀과 톤 당 약 375달러로 낙찰된 북부 봄 밀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모두 무역회사 CHS에서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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