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HRW 작황 개선 | 날짜 | 13-03-19 10:09 | 조회수 | 2,523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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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RW 작황 개선 (2013.3.19. 로이터통신)
원제: Kansas wheat improves; southern corn planting off to fast start - RTRS 19-Mar-2013 05:44
미국 최대의 밀 주산지인 캔자스 주의 적색경질밀(HRW) 작황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생산농가들은 여전히 토양수분부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USDA 국립농업통계서비스 캔자스 사무국에 의하면 3월 17일 기준 캔자스 주 밀의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29%로 전주대비 2%p 증가했다. 캔자스 주 대부분의 지역은 지난 주 동안 강수량이 적었으며 49%에서 표토층 수분이 부족/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지역에서는 봄 파종이 일찍 시작했다. 루이지애나의 옥수수 파종율은 56%로 전년 동기의 35%보다 높은 수준이며 3월 중순에 대한 5년 평균 파종율인 21%보다 크게 앞선 수준이다. 이 지역의 쌀 파종율은 25%로 5년 평균인 8%보다 크게 앞섰으며 NASS 루이지애나 사무국에 의하면 기후가 파종작업을 하기에 아주 좋다고 한다. 텍사스 주의 옥수수 파종율은 42%로 5년 평균인 33%에 비해 앞섰다. 이 지역 밀의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16%이며 지난주 동안 바람이 많이 불어 이미 부족한 토양수분이 추가적으로 고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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