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8-23 14:19 | 조회수 | 21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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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22년 곡물 및 유지 종자 작황 전망 하향 조정 (Traders cut Ukraine 2022 combined grain and oilseeds crop forecast) UGA 곡물 거래자 협회는 우크라이나의 2022년 곡물 및 유지 종자의 예상 수확량을 이전 예상치인 6,940만 톤에서 6,4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협회는 우크라이나가 2022/23 시즌에 1,000만 톤의 밀을 포함해 3,280만 톤의 주요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의 토지 약탈과 곡물 수확량 감소로 인해 2021년 사상 최대였던 8,600만 톤에 비해 올해 최소 5,0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날씨 영향으로 2기작 옥수수 수확 지연 (Brazil weather delays second corn harvesting, first corn planting) 컨설팅업체 AgRural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1/2022년 2기작 옥수수 수확량은 중남부 농가의 재배 면적의 89.5%에 달했다. AgRural은 파라나, 상파울루, 마투 그로수 두술 등지에서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브라질의 2기작 옥수수 수확이 더욱 진전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전국 생산량의 70-75%를 차지하는 2기작 옥수수가 서리와 가뭄으로 타격을 받은 지난 시즌 이맘때 브라질 농부들은 수확량의 79.1%를 수확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브라질 농부들은 작년보다 거의 33% 증가한 1억 1,600만 톤에 가까운 생산량을 예상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옥수수 수확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라질 최남단 리오그란데 두술에서는 2022/23년 1기작 옥수수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추운 기온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주요 밀 생산지이기도 한 이 지역은 작년에 1기작 옥수수 290만 톤을 첫 수확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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