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8-19 11:32 | 조회수 | 23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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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옥수수 예상 수확량 증가, 밀은 유지 (Argentina’s corn crop seen growing 6%, wheat area flat)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의 자료에 따르면 2021/22 시즌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량은 5,2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주의 예상치인 4,900만 톤에서 6% 증가한 것이다. 거래소는 지난주 건조한 날씨가 옥수수 재배에 도움을 주었고, 2021/22 시즌 옥수수 재배 면적 계산도 이전 730만 ha에서 770만 ha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밀과 옥수수를 포함한 곡물의 주요 수출국이다. 거래소는 “곡물 수분기가 줄어들면서 차코와 살타와 같은 지방에서는 수확량이 증가했다. 국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97.9% 정도 수확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다가오는 2022/23년 옥수수 시즌을 위해 앞으로 몇 주 안에 파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며 면적은 750만 ha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옥수수의 수익성 저하와 낮은 토양의 습도로 인해 현재 시즌보다 작을 것이다. 거래소는 2022/23년 시즌에 밀의 예상 재배 면적은 610만 ha로 유지했다. 거래소는 “현재 보고된 면적의 70.6%가 최적의 수질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로 농업지역 남부에 집중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러시아, 8월 말 해바라기씨 수출 금지 연장하지 않을 것 (Russia will not extend sunflower seed export ban at end of August) 러시아 농림부는 8월 말까지 해바라기씨 수출 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해바라기씨유 생산 업체의 국내 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출을 금지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세계 최대 해바라기씨유 생산국이며 주요 수입국은 인도다. 러시아 농림부는 해바라기씨에 대한 50%의 수출세를 2023년 말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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