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8-11 14:18 | 조회수 | 215 | 작성자 | 염예지 |
---|---|---|---|---|---|---|---|
우크라이나, 7월 농산물 수출 대량 증가 (Ukraine sees big increase in agriculture exports in July) 우크라이나의 곡물, 식물성 유지류 등은 밀과 보리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7월 대비 22.7% 증가한 266만 톤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주요 항로인 흑해 항구가 폐쇄되어 세계 식량 가격을 높이고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에 식량 부족을 일으켰다. 지난달 우크라이나 항구의 봉쇄를 해제하고 곡물을 실은 선박의 출항을 허용하는 협정이 체결됐다. 7월 수출품에는 밀 41만 2,000톤, 보리 18만 3,000톤, 옥수수 110만 톤, 해바라기씨 36만 2,100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2022/23 시즌 현재까지 220만 톤으로 전년 대비 거의 52% 감소했다고 밝혔다. 러-우 전쟁 이후 6월 30일까지의 2021/22 시즌 곡물 수출은 4,850만 톤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는 흑해 수출이 재개된 이후 총 37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2/23년까지 수출에는 옥수수 145만 톤, 밀 56만 2,000톤, 보리 19만 2,000톤이 포함되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으로 인한 토지 강탈과 수확량 감소로 인해 2021년 8,600만 톤을 수확했던 것과 비교해 올해는 최소 5,0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아시아에 유채 수출 허용 (Russia may allow rapeseed exports from its region close to Asia) 러시아 농림부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여러 아시아 국가에 유채 수출을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후 러시아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9월 1일부터 1년간 수출이 허용된다고 밝혀졌다. 러시아는 2021년에 280만 톤의 유채를 생산했다. 러시아는 유채씨유 생산자를 위한 국내 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출을 금지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208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