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8-08 16:41 | 조회수 | 224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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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설탕 120만 톤 추가 수출 허용 (India to allow additional 1.2 mln T of sugar exports) 인도 정부는 추가로 120만 톤의 설탕 수출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Sudhanshu Pandey 연방 식품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수출 허용 통지는 금요일 중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주 인도 정부가 항구와 창고에 쌓여있던 재고를 출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업들의 요청을 허용한 귀 추가 설탕 수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2022/23 곡물 수출 전망치 하향 조정 가능성 (Russia may downgrade 2022/23 grain export forecast) 러시아는 목표 수확량인 1억 3,000만 톤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2022/23 시즌 곡물 수출 전망을 현재의 5,000만 톤에서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의 농작물 수확 속도는 봄철 낮았던 기온으로 인해 시작이 늦어졌고 현재는 잦은 비와 농기구 부품 부족으로 인해 예상보다 더욱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농림부 장관은 지난 5월에 발표한 목표를 언급하며 “계획된 수확 물량이 달성되지 않는다면, 5,000만 톤의 수출 계획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로 인해 세계 곡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농림부는 현재 이상 기온과 물류 문제는 세계 식량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추가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에 곡물을 공급한다.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5분의 1을 장악한 러시아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경제 제재를 가했다. 제재로 인해 러시아 곡물 수출업자들에 대한 지불 처리 문제가 복잡해졌을 뿐만 아니라 서구 장비에 대한 공급도 제한되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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