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8-05 14:51 | 조회수 | 22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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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항구에서 선박 3척 금요일 출항 예정 (Three ships plan to set out from Ukrainian ports on Friday)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를 위해 총 5만 8,041톤의 옥수수를 실은 3척의 선박이 금요일 출항하도록 허가받았다.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첫 선박이 지난 월요일 오데사 항에서 출발해 약 36시간 후 튀르키예 보스포러스 해협에 도착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및 UN의 대표로 구성된 합동 조정 센터(JCC)는 2척의 배가 초노모르스크 항에서 출발하고 1척은 오데사에서 오전에 각각 출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르노모르스크에서 터키로 1만 2,000톤의 옥수수를 영국으로 1만 3,041톤의 옥수수를 보낼 것이다. 오데사에서는 아일랜드로 총 3만 3,000톤의 옥수수를 보낼 것이다. 앞서 터키는 우크라이나의 항구에서 3척의 곡물 선박 출항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 관계자와 곡물 수출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내린 비로 아르헨티나 밀 생육 개선 (Rains quench Argentina’s struggling wheat crop, says grains exchange) 지난주 비가 내리면서 아르헨티나의 2022/23 밀 주산지의 가뭄이 완화되면서 밀 생육에 도움이 되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밝혔다. 최근 몇 달 동안 지속된 건조 상태로 인해 거래소는 밀 재배 면적에 대한 추정치를 5월에 처음 예상했던 660만 ha에서 610만 ha(1,500만 에이커)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주 아르헨티나 중부 및 남부 농업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가뭄으로 악화되었던 밀 생육 발달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거래소는 아르헨티나 북부 농업지역의 물 부족으로 어려움은 지속될 것이며 날씨가 개선되지 않으면 생육 발달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밀과 옥수수를 포함한 곡물의 주요 글로벌 수출국이다. 현재 시즌 동안 농부들은 계획된 밀 재배 면적의 대부분(99.6%)을 파종했다. 한편, 상업용 옥수수의 생산량은 곡물 재배 면적의 약 81.4%를 기록했다. 2021/22 시즌의 옥수수 생산량은 4,900만 톤으로 예상된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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