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2-07-29 14:05 | 조회수 | 20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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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로 아르헨티나 밀 전망 개선 (Moderate rains improve wheat prospects in Argentina)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2/23 시즌 밀이 최근 며칠간 내린 비로 가뭄이 차츰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아르헨티나 남부 주산지에 비가 내린 후 밀 재배 면적이 610만 ha(1,500만 에이커)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유지했다. 아르헨티나는 밀과 옥수수를 포함한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이다.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아팜파 주의 중부 및 남부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가뭄 상태로 분류된 밀 재배 면적이 9% 포인트 감소한 35%라고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빵, 파스타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밀 재배를 위해 계획된 면적의 거의 모든 곳에 밀을 파종했다. 그러나 비가 내리면 2021/22 시즌 옥수수 수확기 막바지에 지연될 수 있다. 이 시기의 옥수수의 생산량은 4,900만 톤이다. 브라질, 중국에 대두박 수출 승인 (Brazil clear to export soymeal to China, government confirms) 브라질 정부는 중국이 남미산 대두박 수입을 개방했다고 밝히며, 몇 가지 구조적 제한이 풀리면 출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신문 O Estado De S는 브라질 농업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달에 브라질 대두박의 중국 판매 승인이 공식화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농업부는 이러한 소식에 대한 로이터의 질문에 일부 운영 절차가 아직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이미 대두, 닭고기, 돼지고기 등 브라질 농산물의 최대 수입국이다. 브라질과 중국 관리들은 또한 브라질이 옥수수 출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무역 협정에 대한 회담을 재개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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